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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임대차 · 기초 이해 · 2-2

등기부 읽는 법 — 갑구와 을구

집주인이 하는 말이 아니라 이 한 장이 사실이다.

약 7분

점선이 그어진 말에 마우스를 올리면(휴대폰은 누르면) 쉬운 설명이 나옵니다.

바쁘면 이것만 — 30초

  • 는 내가 직접 뗀다. 집주인이 건네준 것으로 끝내지 않는다.
  • 갑구에서 주인을, 을구에서 빚을 본다. 계약서에 서명하는 사람과 소유자가 같은지 확인한다.
  • 치르는 날 한 번 더 뗀다. 그 사이에 바뀔 수 있다.
이렇게 잃는다

이렇게 잃는다

중개사가 "집주인이 사업하시는 분인데 깨끗한 물건"이라고 했다. 를 떼 주긴 했는데 글자가 빽빽해서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다. 그냥 "이상 없다"는 말을 믿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을구에 이 여러 건 잡혀 있었고, 채권최고액을 합치니 시세에 가까웠다. 계약 당시 그 종이에 다 적혀 있었다.

못 본 것이 아니라 읽지 못한 것이다.

기억할 한 줄

를 받았느냐가 아니라 읽었느냐가 갈랐다.

왜 그렇게 되나

왜 그렇게 되나

는 크게 세 부분이다. 표제부는 그 집이 어떤 건물인지, 갑구는 누가 주인인지, 을구는 그 집에 어떤 빚이 걸려 있는지를 적는다.

세입자가 볼 곳은 갑구와 을구다. 갑구에서 계약할 상대가 진짜 주인인지 보고, 을구에서 내 보다 앞선 빚이 얼마인지 본다.

헷갈리기 쉬운 것이 의 금액이다. 실제 빌린 돈보다 크게 적히는 것이 보통인데, 이를 채권최고액이라 한다. 안전하게 보려면 이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

이 순서로 보면 됩니다

  1. 1

    표제부

    주소·면적·구조. 내가 보러 간 그 집이 맞는지 확인한다.

  2. 2

    갑구 — 누가 주인인가

    계약할 상대가 여기 이름과 같아야 한다. · 표시도 여기 나온다.

  3. 3

    을구 — 빚이 얼마인가

    채권최고액을 모두 더한다. 이것이 내 앞 순위다.

현장에서는

현장에서는

법과 다르게 돌아가는 부분을 그대로 짚습니다. 권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 판단하시라는 뜻입니다.

는 **누구나 뗄 수 있는데 실제로 떼어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디서 어떻게 떼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고, 떼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안 보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대개 **중개사가 보여 주는 것을 함께 본다.** 설명을 들으며 넘기는데, 그 자리에서 "이 부분은 무슨 뜻이냐"고 묻기가 어렵다. 모른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다.

그리고 **한 번 보고 끝낸다.** 계약할 때 확인했으니 됐다고 생는데, 그 사이에 새로 붙는 것이 있을 수 있다. 직전에 다시 떼는 습관은 배우지 않으면 안 생긴다.

용어도 벽이다. 갑구·을구·· 같은 말이 낯설어서 **글자는 읽히는데 뜻이 안 들어온다.** 그러면 "복잡하니 전문가가 봐 주겠지"로 넘어간다.

그런데 이 서류는 **몇 가지만 알면 대부분 읽힌다.** 소유자가 누구이고, 빚이 얼마나 붙어 있고, 다툼이 있는지. 이 세 가지를 보는 데는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니 실전은 완벽하게 읽는 것이 아니라 **직접 떼어 세 가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 습관 하나가 이 탭에서 배우는 것의 상당 부분을 실제로 작동하게 만든다.

이 순서로 보면 됩니다

  1. 1

    떼어는 보지 않는다

    어떻게 떼는지 모르거나 봐도 모르겠어서 안 본다.

  2. 2

    함께 보고 넘긴다

    "무슨 뜻이냐"고 묻기가 어려운 자리다.

  3. 3

    한 번 보고 끝낸다

    직전에 다시 떼는 습관은 배워야 생긴다.

  4. 4

    용어가 벽이다

    글자는 읽히는데 뜻이 안 들어온다.

기억할 한 줄

소유자·빚·다툼 세 가지를 보는 데는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법은 이렇게 말한다

알아둘 것

는 인터넷등기소에서 누구나 뗄 수 있다. 집주인의 허락은 필요 없고 수수료도 크지 않다. 계약 전에 직접 떼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중요한 것은 시점이다. 는 뗀 순간의 사진일 뿐이라 그 뒤에 바뀔 수 있다. 계약 당일과 당일에 다시 떼어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갑구에 ""이라고 적혀 있으면 보통의 경우와 다르다. 주인과 실제 권한자가 다르므로 별도로 확인해야 하며, 이는 R3에서 다룬다.

해보기

해보기

임대차 계약 체크리스트의 "계약 전" 항목에 열람이 있다. 갑구·을구에서 무엇을 보는지, 표시가 있으면 무엇을 더 해야 하는지 적어 뒀다.

"계약 당일" 항목에는 재열람이 따로 들어 있다. 며칠 전에 본 깨끗한 등기부를 믿고 계약하면 그 사이에 잡힌 을 놓친다.

임대차 계약 체크리스트에서 등기부 항목 보기
한 줄 정리

한 줄 정리

갑구로 주인을, 을구로 빚을 본다. 그리고 계약 당일 한 번 더 뗀다.

확인

이해했는지 확인해 봅시다

외웠는지가 아니라 판단할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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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의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며 개별 사안에 대한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제도와 금액 기준은 바뀔 수 있으므로 각 항목에 표시된 기준일자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사안은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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